오마카세라고 해서 왠 호사야???하시겠지만가성비도 좋고 조용한 동네에서소소하게 이야기 나누며 먹을수 있어서 좋았던 곳문을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정갈한 셋팅으로 조명은 아늑했어요.처음 시작은 문어숙회로 시작되었어요.맛이 깔끔해요 작은 동네에 조용하니 정말 맘에 들었어요.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지만 13가지의 종류로 구성된 음식들을천천히 음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시흥의 작은 동네에 오마케세식당이 흔치 않습니다.세로 생긴 곳이라면 당장 달려가봐야죠!!! 상가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동안 친하게 지내는 사장님들과송년회...신년회.....이런걸 하지 못했어요.24년은 너무도 소상공인들에겐 혹독했고25년을 맞이하면서 암담하기 까지 했었죠조금씩 조금씩 노력하고 개발하고 서로 의지해가고...버텨왔기에..